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직자 야수 (문단 편집) == 여담 == [[다크 소울]]의 보스인 [[심연의 주인, 마누스]]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다. 사슴 비슷한 형상의 이형의 뿔과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마른 몸매에 어기적거리며 걷는 모습과 결정적으로 털이 덮수룩하게 난 비정상적으로 큰 왼팔 등 디자인상의 유사점이 눈에 띄게 많다. 데몬즈 소울이나 다크 소울의 많은 부분을 오마주한 블러드본답게 자체적인 오마주로 추정된다. '''눈이 없다.''' 고화질로 머리를 확대한 이미지들을 보면 머리부분이 뿔과 일체인 이상한 각질 같은 것으로 뒤덮여있어 입을 제외하곤 눈, 코, 귀 등의 기관을 아예 찾아볼 수 없다.[* 그런 와중에 해골엔 눈구멍이 있다.][* 야남 성당에서 아멜리아를 잡고나서 볼 수 있는 머리뼈 또한 [[초대 교구장 로렌스|첫번째 성직자 야수]]의 머리뼈인데 여기서 확인해볼 수 있는 건 인간 시절 있던 눈 코쪽 구멍은 그대로 있는걸 볼 수 있는데 변하면서 보이지 않게 된 듯. ] 눈은 옷자락으로 가려지고 늑대스러운 귀나 코는 그대로인 아멜리아와는 대조적이다. 더 미스터리한건 이런 형태인데 플레이어는 잘만 쫓는다. 어쩌면 작중 내내 강조되는 '눈'이라는 키워드와 관련이 있을지도... DLC에서 얻을 수 있는 야수의 포옹 카릴문자로 바뀌는 모습과 의복 야수가죽 세트를 잘 보면 머리에서 사슴에 가까운 뿔 같은 것이 돋아나는 모습을 짐작할 수 있는데 교단에 가까운 인간, 특히 피의 치료에 가까웠다면 그런 사람들이 야수로 변화 하는 과정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기도 하다. 아멜리아도 형체가 어느정도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니... 개스코인 신부는 '''[[http://youtu.be/su3l_BDRuIw|성직자 야수를 혼자서 수혈액 없이 사냥할 수 있었으나]]'''[* 이 땐 개스코인이 수혈액을 썼었다. 영상에선 그런 거 없이 때려잡은 것.], 이 영상같은 경우는 보기 드물고, 개스코인이 수혈액을 스스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보조해도 성직자 야수를 반피 정도만 딜하고 먼저 사망하는 일이 빈번하다. 그래도 초회차에 적지않은 도움을 준다. 다만, 계몽이 너무나 적고 추가로 얻을 수 없는 시기라서 여러번 소환할 수도 없다. 서양에서는 누구든 소리 지르는 영상에 성직자 야수 BGM을 입혀놓고 체력바를 합성해 성직자 야수로 만들어버리는 밈이 있다.[[https://youtu.be/bHhMl1kCeAA|모음집]] [[분류:블러드본/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